위 사진의 십자표시를 약 30초간 처다보다가 마우스를 사진 위로 올려보세요. (눈은 그대로 십자표시를 보고있어야 합니다)

어떤 사진이 보이시나요? 푸른빛의 바닷물이 보이시나요? 아니면 흑백의 사진이 보이시나요?

이곳에서 공개한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쉽게 만들 수 있도록 photoshop action 파일도 공개해놓았으니까 한번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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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firefox를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 웹페이지 상에서 검색을 위해 ctrl + F 키를 눌렀을때 검색창이 뜨지 않아서 당황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잠시후 아래쪽에 살짝 나타난 검색툴을 발견했지만요 ^^

그때그때 창을 띄워야 하는 IE의 검색창에 비해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검색어를 강조해주는 형광펜 기능을 사용하면 찾고자 하는 문자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서 firefox에 만족하는 한가지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IE에도 firefox와 유사한 모양과 기능을 가진 검색툴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을 발겼했습니다.

이름은 Inline Search 이며 여기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받아 설치를 하고 나서 IE에서 ctrl + F 키를 누르면 아래같이 firefox의 검색툴와 유사한 검색툴이 브라우저 하단에 나타납니다. Find란에 검색하고자 하는 문자를 넣으면 실시간으로 검색을 해서 이동을 합니다. Highlight 버튼을 누르면 검색어에 해당하는 것들을 모두 찾아서 형광펜으로 강조하여 줍니다. Match case는 대소문자를 구분하여 검색하는 버튼입니다.



IE에 꼭 설치해야 할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gmail에 몇가지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안내페이지에는 아직 소개되지 않았네요.

우선 첫번째로 메일의 첨부문서로 엑셀파일을 첨부한 경우 Google Docs의 Spreadsheet에 바로 연결되어 내용을 확인하고 편집할 수 있는 링크가 추가되었습니다. (아래사진)


확인해본 결과 한글이 들어있는 엑셀파일도 정상적으로 읽어들이고 있습니다.
Google Docs를 Google의 다른 서비스들과 연결하는 작업이 시작되는군요. 곧 Google 검색에서도 검색된 엑셀파일들을 바로 열어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show details를 누르면 보이는 메일헤더 상세보기에서 메일을 발송한 서버를 확인할 수 있는 mailed-by  가 추가되었습니다. 메일 원본을 열어보지 않고도 메일보낸 서버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메일옵션들을 드롭다운메뉴로 깔끔하게 정리하여 쪼금(!) 보기 좋아졌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Gmail 영문판에서만 이루어졌네요. 언어를 한글로 세팅하면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은 모습으로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