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가장 편리하게 생각됬던 것이 Allblet이였습니다.

내 블로그로 한정되었던 tag의 기능을 다른 블로그로까지 확대시켜주어 trackback과는 또다른 방식으로 Network를 넓혀갈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맘이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에도 후다닥 달아보았습니다.

티스토리에는 올블릿 플러그인이 없어서 하늘이님의 블로그에서 테터툴즈용 올블릿코드를 가져와서 제 블로그에 맞게 수정하는 것까지는 쉬웠는데 숨김기능을 넣어보려고 하니 각 포스트의 Allblet마다 별도의  ID를 줘야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한참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포스트의 번호를 이용하기로 하고 ID를 [ ##_article_rep_link_## ]로 주어서 문제해결.

숨기기 기능은 간단히 스크립트를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Allblet을 삽입하고 싶은 위치에 아래 코드를 넣으면 됩니다.

위 코드안에 [ ## ~~~ ## ] 에서 [ 와 #, #와 ] 사이의 빈칸은 삭제하셔야 합니다.

좀더 편리한 블로깅이 될 것 같습니다. ^_^



ps.. 찾아오시는 분이 많아서 제가 사용한 코드를 추가하여 글을 수정하였습니다. Allblet을 삽입하실때 참고하세요.
   

블로그에 지도를 삽입해야할 때 적당한 지도 서비스가 없을까 하다가  네이버지도와 구글맵을 mash up하여 유승님께서 만든 NG Map을 발견하고 사용법도 기록해둘 겸 해서 포스트를 작성해둡니다.

NG Map 주소는 http://9eye.net/tt/entry/NGMap-06 입니다. 방문해보면 화면에 지도가 나오는데 여기서 원하는 곳을 더블클릭하여 선택한 후 위치명란에 원하는 이름을 습니다.

위치명란 아래에 세가지 등록버튼이 있는데 첫번째 지도아이콘은 해당 위치로 바로갈 수 있도록 링크가 된 작은 지도 아이콘이 클립보드에 복사되어 붙혀넣기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63빌딩(map)
두번째 IFRAME 등록은 아래와 같이 글 안에 지도를 바로 삽입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는 IFRAME 앞뒤로 <object></object>를 추가하여 IFRAME이 삭제되지 않도록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세번째 지도 링크는 첫번째와 같은 링크가 아이콘 없이 제공됩니다.

멋진 서비스를 만들어주신 유승님 감사.

   
Google에서 기존에 서비스하던 Google Spreadsheet와 새로 인수한 Writely의 서비스를 합쳐서 Google Docs & Spreadsheets라는 이름으로 공개하였습니다. 기존의 www.writely.com으로 접속하면 자동으로 새 주소인 docs.google.com으로 연결됩니다.

기존의 Google Spreadsheet와 Writely의 기능적인 면은 크게 변한것은 없지만 두가지 서비스가 유사한 인터페이스로 제공되어 사용이 조금 편해질것 같습니다. 물론 문서목록에서도 함께 표시됩니다. 구글답게 문서와 spreadsheet에 별표와 tag를 달아 놓을 수도 있습니다.

차근차근 통합된 web-office의 모습으로 만들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건 DB와 Presentation Tool인가요?